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올렛 에버가든/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10화. 「愛する人は ずっと見守っている」 「사랑하는 사람은 항상 지켜보고 있어」 === ||||<#ffffff><:> {{{#ee82ee 10화. 「사랑하는 사람은 항상 지켜보고 있어」}}} || ||||<#ffffff> [[파일:앤을 걱정하며 우는 바이올렛.png|width=100%]] || ||<-2> {{{#000000 출장에서 돌아온 뒤 앤을 걱정하며 슬퍼하는 바이올렛}}} || ||<:> 각본 ||<:> 요시다 레이코 || ||<:> 콘티 및 연출 ||<:> 오가와 타이치 || ||<:> 작화감독 ||<:> 마루키 노부아키 || ||<:> 방영 ||<:> 2018년 3월 15일 || 얼마 후, 바이올렛은 클라라 매그놀리아 부인에게 의뢰를 받아 매그놀리아 저택에 도착했다. 부인의 남편은 전쟁 때 전사했고 슬하에 7살인 딸 앤이 있으며 오랫동안 병을 앓고 있었는데, 앤은 '자동 수기 인형'을 진짜 인형이라고 생각했다. 바이올렛을 봤을 때도 무표정한 얼굴에 의수를 끼고 있어서 처음에는 사람이 아닌 진짜 인형이라고 믿었다. 병문안을 온 친척들을 만나던 부인은 시간이 되자 모두 돌려보냈다. 앤은 바이올렛이 어머니에게 인사할 동안 인형이 말을 한다며 신기하다고 생각했고, 차(茶)를 대접받아 마실 때는 마신 차는 어떻게 되는지 바이올렛에게 물어보았다. 바이올렛은 [[우문현답|마신 차는 자연으로 돌아간다]]고 답하며, 어머니는 앤에게 손님께 그런 질문을 하다니 실례라고 말했다. 바이올렛은 의뢰 기간인 1주일 동안 매그놀리아 저택에 머물며 의뢰받은 대필 작업을 계속했다. 앤은 무슨 편지를 쓰는지 어머니에게 묻고 멀리 있는 사람이 보내는 편지라는 답을 듣는다. 하지만 바이올렛에게 편지를 구술할 동안은 못 들어오게 했고, 앤은 자기 인형에게 "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있는 게 아닐까?"라고 말하다가 바이올렛이 장갑을 벗어서 의수가 보이자 역시 바이올렛은 인형이 맞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창 너머에서 어머니가 비틀거리자 걱정되어 달려갔다. 어머니에게 괜찮은지 물어본 앤은 자장가를 불러주겠다고 말하며, 어머니는 오늘은 낮잠 자고 싶다고 말하는 앤에게 낮잠은 졸업할 나이가 됐다고 말했다. 잠시 후 앤은 어머니의 말을 듣고 바이올렛을 찾아간 뒤 인형도 챙겨서 같이 인형놀이를 했고, 바이올렛은 가사 도우미인 앨리스에게 2층 숙소를 안내받았다. 바이올렛이 2층으로 올라갈 동안 앤은 편지를 보던 어머니가 우는 걸 본다. 그날 밤 바이올렛의 숙소를 찾아간 앤은 누구한테 편지를 쓰는지 질문하고, 바이올렛은 업무 기밀이라 말할 수 없다고 답했다. 앤은 전쟁 때 돌아가신 아빠한테 쓰는 편지는 아니라고 말하며[* 원작 소설에서는 앤의 아버지가 살아 있지만, 사업에 실패한 뒤 집을 겉도느라 가정에 무신경해서 앤과 서먹하다.], 앨리스 아줌마도 퇴근하셨고 엄마도 주무셔서 물어보러 왔다고 말했다. 바이올렛은 카틀레야로부터 들은 이야기라며 늦게 자면 건강에 해롭다고 말하며, 다른 인형도 있는지 앤이 물어보자 그렇다고 답했다. 앤은 바이올렛에게 일찍 자라고 말하며 늦게 자면 엄마한테 혼나고 밤에 귀신도 만난다며 투덜거린 뒤 자러 갔다. 그렇게 1주일 동안 바이올렛은 편지 대필 작업을 맡으며 남는 시간에는 앤과 놀아주었는데, 앤은 머리에 노랑 리본을 달아주던 바이올렛에게 어머니와 같이 있을 시간이 줄어서 쓸쓸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편지 쓸 때는 같이 보고 싶다고 부탁했지만 바이올렛은 거절했다. 오후에 편지를 구술하던 어머니가 병 때문에 힘들어하자, 앤은 어머니를 찾아가서 돌아가신 아빠한테 쓰는 편지도 아니고·내가 아는 사람도 아닌데 누구한테 편지를 쓰는 건지·편지가 나보다 소중한지 울면서 물어봤다. 그리고 엄마가 병 때문에 오래 못 사는 것과, 엄마가 돌아가시면 나만 남는 것도 알고 있었다며 울다가 뛰쳐나갔다. 앤을 쫓아간 바이올렛은 어머님과 같이 보내며 편지를 쓴 건 그만큼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말하며, 앤은 내가 잘못한 게 많아서 엄마가 아픈 거라고 말하고 바이올렛에게 칭얼대며 울었다. 바이올렛은 앤에게 배달할 가치가 없는 편지는 없다고 말했다. 시간이 흘러 1주일이 지나고, BGM이 [[https://www.youtube.com/watch?v=K0_Bus_gvBA|Letters From Heaven]]으로 바뀌며편지를 다 쓴 바이올렛이 돌아갈 때 어머니와 마중나온 앤은 바이올렛의 볼에 입맞춤하고 꼬집으며 볼이 따뜻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앤은 바이올렛에게 사람이 맞는지 묻는데, 바이올렛은 처음 만났을 때 했던 이야기를 다시 들려주며 바이올렛이 사람임을 알았다. 시간이 지나 어머니가 세상을 뜬 후, BGM이 다시 미치시루베로 바뀌면서[* 넷플릭스로 10화를 보면 미치시루베 가사가 2절부터 나오며, BD판에서는 [[https://www.youtube.com/watch?v=lax4ejSocis&feature=emb_title|What it Means to Love]]를 쓴다.] 앤은 50년치 생일 편지를 계속 받는데 그 중에서 8살·10살·18살·20살 편지를 받는 장면을 미리 보여준다.[* 원작 소설 2장에 따르면 어머니는 의뢰가 끝나고 몇 달 후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가 앤 앞으로 남겨둔 재산은 앤이 어른이 될 때까지 동결했고, 앤은 20살 생일편지를 받을 때 집배원으로부터 바이올렛이 계속 자동수기 인형으로 일한다는 소식을 듣는다([[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ctocont&logNo=220748742685|출처]]).] * 8살: 앤은 편지를 받고 앞으로 슬플 일도 기쁠 일도 많을 거라는 글을 읽으며 운다. * 10살: 앤이 또래 여자아이들과 친구로 지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 18살: 앤은 또래 남성과 사귀는데 원작 소설에서는 변호사로 일하다가 만난 의뢰인 남성과 만나며 애니에선 꽃집 알바로 일하다가 찾아온 손님 남성과 만났다. * 20살: 앤은 사귀던 남성과 결혼해 갓난아기 한 명을 뒀고 가족이 모여 맑은 하늘을 본다. 다시 시점은 바이올렛이 회사로 돌아온 때로 바뀌며, 바이올렛은 앤이 50년치 편지를 하나씩 받아볼 때면 어머니가 이미 세상을 뜬 뒤여서 앤만 혼자 남겨지는 것이 슬펐다고 말한 뒤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카틀레야는 비록 앤과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편지에 담긴 마음은 그대로 전해질 거라며 달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